부산디지털대학교 가족상담학과는 최근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전공 모임 및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부산디지털대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부산디지털대학교 가족상담학과는 최근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전공 모임 및 특강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특강에는 상담 현장에서 활동 중인 △서연정 부산시심리상담센터장의 ‘정신분석상담이론과 실제 사례’와 △김은선 파인드미 심리상담센터 한국다인상담교육센터장의 ‘아들러 상담이론과 실제에 대해 강의했다.

홍영근 가족상담학전공 교수는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상담사로서 갖춰야 할 것들에 대해 나누는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재학생 뿐 아니라 지역민들을 대상으로도 이런 자리를 지속적으로 가질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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