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대학교는 상담심리학과 동아리 ‘함나담(함께 나누는 상담봉사)’ 회원들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달 밥퍼봉사를 진행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부산디지털대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부산디지털대학교는 상담심리학과 동아리 ‘함나담(함께 나누는 상담봉사)’ 회원들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달 밥퍼봉사를 진행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함나담’은 지난 2014년부터 6년간 부산나눔공동체 ‘밥퍼’가 주최하는 식사봉사에 동참해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시청 앞 녹음광장에서 나눔활동을 진행 중이다.

부산디지털대 관계자는 “‘함나담’은 체험학습 현장을 통해 상담자로서 기본적인 인성을 습득하도록 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동체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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