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오는 23일까지 부산항 중소기업의 핵심기술보호와 기술개발 촉진을 위한 ‘2019년 기술자료 임치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술자료 임치제도’는 대·중소기업 간의 양극화 문제와 불공정거래 관행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기술보호제도다. BPA는 중소기업이 핵심기술자료를 신뢰성 있는 제3의 기관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임치수수료를 지원한다.

BPA는 지난해부터 부산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자료 임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총 2건의 기술자료 임치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기업의 핵심기술자료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기술자료 임치센터에 1년간 보관되며, 기술 유출 예방뿐만 아니라 유출 시 기술개발 사실 및 소유권 입증 등 기술보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BPA는 선착순 접수를 통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규(1건당 30만원) 및 갱신(1건당 15만원) 임치수수료를 최대 6건까지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23일까지 BPA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상생누리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기술보호에 취약한 중소기업들에게 기술유출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기술개발에 매진할 수 있도록 성장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이 우리공사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더불어 성장하는 항만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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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10/10 13:31:37 수정시간 : 2019/10/10 13: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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