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기후조건에서 안정적인 드라이빙 실현·마일리지 성능 향상

SUV 전용 사계절 타이어인 ‘로디안 GTX’. 사진=넥센타이어 제공
[양산(경남)=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넥센타이어는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SUV 시장 공략을 위해 SUV 전용 사계절 타이어인 ‘로디안 GTX’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SUV 전용 제품으로 선보인 이번 ‘로디안 GTX’는 기존제품 대비 제동성능, 눈길성능, 마모성능을 향상시켰으며 승차감 또한 크게 개선돼 최적의 밸런스를 갖췄다.

순간적인 고하중의 압력과 타이어의 변형에서도 트레드 블록이 견딜 수 있는 차세대 신규 컴파운드 적용을 통해 마모성능을 크게 강화했다.

또 지면으로부터의 압력을 분산시키는 지그재그형 트레드 설계로 순간 쏠림 현상을 최소화했으며 마른 노면에서의 제동 성능 및 눈길 성능을 동시에 보완한 접지 성능 강화로 더욱 안정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넥센타이어는 ‘로디안 GTX’ 제품을 4개 구매한 고객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 4만원권을 증정한다. 모바일 상품권은 이마트 또는 GS 칼텍스 주유 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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