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되면 국내 10번째, 서울 이남에서는 첫 사례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정하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번 의심 신고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되면 국내 10번째 발병사례며 서울 이남 지역에서 첫 발병이 된다.

방역당국은 의심 신고 후 즉시 초동방역팀을 보내 긴급 방역 조치를 취하고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를 벌이고 있다.

해당 검사에 대한 결과는 내일(1일) 오전 중으로 나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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