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정하영 기자] 수요일인 25일에도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벌어지는 가을 날씨가 계속된다.
기상청은 25일 오전에는 전국이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23~27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동해안과 일부 경남 남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가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해안가 저지대 침수와 시설물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5일의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정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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