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발생 깊이 17km…기상청 “지진 피해는 없을 것”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기상청은 22일 오전 11시 7분 27초 전남 신안군 흑산도 남남서쪽 62km 해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지는 북위 34.16도에 동경 125.16도로, 지진 발생 깊이는 17km이다.

기상청 측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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