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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정하영 기자] 목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대부분 15도를 밑돌며 쌀쌀하겠다.

서울은 한낮에 25도까지 오르겠다. 춘천 24도, 대전 26도, 광주 27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무를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20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2∼5도, 평년보다 1∼3도 낮아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부분의 해안 지역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 수 있다.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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