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회사마다 달라 확인해야

대기업 공채 이번주 서류 마감 몰려. 사진=유토이미지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주요 대기업들이 이번 주에 일제히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서류 접수를 마감한다.

15일 취업포털 인크루트, 잡코리아 등에 따르면 삼성그룹, 현대차그룹, SK그룹, LG그룹, 포스코그룹, KT 등이 16일까지 지원 서류를 접수한다.

네이버와 NHN은 17일, LG화학은 19일, 한화토탈과 GS SHOP 등은 20일에 서류 마감한다.

다만 같은 그룹 내에서 일부 계열사는 접수 마감일이 다르고, 회사별 마감 시간도 다르기 때문에 지원자들은 확인을 해야 한다.

지원자들은 올해부터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서류를 검토하는 기업들이 늘어 자기소개서 작성에 신경을 써야 한다. AI가 자기소개서를 분석해서 표절 여부를 검수하고 직무 부합도 등을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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