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9월20일부터 10월20일까지 정책 및 공익분야 주제로 공모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데일리한국 하태호 기자]경기도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광고홍보제 공모전인 ‘PLAY idea’ 참여 작품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정책분야와 공익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 정책광고분야는 △전국에 부는 기본소득 열풍△경기지역화폐△수술실 CCTV△초등학교 4학년 치과 주치의△ 한반도 평화를 선도하는 경기도(DMZ) 등 이다.

또 공익광고 분야는 미세먼지, 공정가치(갑질, 생활적ㅍㅒ 등),아름다운 경기도(관광,공동채. 행복) 등 이다.

공모분야는 TV광고, 바이럴필름, 인쇄광고, 옥외광고, 웹툰, 기획/마케팅(제안서) 등 총 6개 부문이며, 한글로 된 작품이어야 한다.

일반부, 대학생부, 청소년부(14세~19세)로 나눠 진행되며,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으로도 응모할 수 있다.

접수는 9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http://www.ggideacontest.com)으로 하면 된다.

도는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을 수여하며, 상위 입상자 중 2명에게 국내 광고 및 홍보회사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총 시상 규모는 46편, 상금 5800만 원이다.

인치권 경기도 홍보미디어담당관은 “올해 처음 열리는 광고홍보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미래의 광고·홍보인을 꿈꾸는 분들과 관심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시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광고홍보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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