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9월17일까지 모집, 해외 전문가와 함깨 본선 공동심사.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데일리한국 하태호 기자]경기도는 제11회 새로운 경기 게임 오디션 글로벌 부문 심사에 참여할 청중 평가단 100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청중평가단은 다음달 24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리는 최종 오디션에 참가해 본선에 오른 10개팀 가운데 5개 팀을 선발하게 된다.

다음달 17일까지 경기게임오디션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청중평가단’으로 참가할 수 있다.

평가단 선정결과는 다음달 19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1회 새로운 경기 게임오디션-글로벌 부문’ 행사는 국내 게임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도모할 대한민국의 대표 글로벌 게임을 선정하기 위한 ‘게임 대축제’다.

최종 선발된 5개 팀(TOP5)에게는 △1등(1팀) 5천만 원, 2등(2팀) 3천만 원, 3등(2팀) 2천만 원 등 총 1억5,000만 원 규모의 개발지원금 △판교 경기글로벌게임센터 입주신청 시 가점 △QA(Quality Assurance. 게임테스트), 사운드, 번역, 마케팅 등의 후속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