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옥 내 시그니처 매장 스페셜티 전문 ‘어반 그레이 로스터리’ 론칭

커피전문점 더리터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열흘간 부산전역에서 열리는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협찬사로 참여한다. 사진=더리터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국민커피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커피전문점 더리터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열흘간 부산전역에서 열리는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더리터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캡슐커피머신 20대와 텀블러 200개 등을 지원한다.

더리터 관계자는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 축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이번 협찬을 통해 국내외 코미디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참여하는 관객들의 호응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리터는 점주 상생전략 추진으로 ‘2019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 고객만족대상’ R&D(연구개발) 분야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달 중 지하 3층 지상 12층 규모의 신사옥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1~3층에는 시그니처 매장인 스페셜티 전문 ‘어반 그레이 로스터리’를 론칭·운영한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