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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호 태풍 '크로사', 광복절 일본 관통한다…울릉도·독도 16일 영향
  • 기자정하영 기자 hayoung@hankooki.com 승인시간승인 2019.08.11 18:47
  • 태풍 크로사 현황. 사진=기상청 제공
[데일리한국 정하영 기자] 제10호 태풍 '크로사'가 일본을 관통해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측된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크로사'는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학을 의미한다. 이 태풍의 중심기압은 970hPa(헥토파스칼), 최대 풍속은 초속 35m다.

크로사는 12일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110km 부근 해상에서 13일 오전 3시 오키나와 동쪽 약 790km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13일 오후 3시께 가고시마 남동쪽 약 620km 부근 해상을 지나 오는 16일 오후 3시께 독도 동북동쪽 약 290km 부근 해상에 진입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울릉도와 독도는 오는 15일 밤이나 16일께 태풍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제9호 태풍 '레끼마'는 이날 오후 3시 현재 중심기압 980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초속 20m의 소형 태풍으로 중국 칭다오 남남서쪽 약 15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9km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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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08/11 18:47:06 수정시간 : 2019/08/11 18: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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