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정하영 기자] 금요일인 9일에는 폭염이 지속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 기온은 31∼35도로 예상됐다.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예보됐으며 예상 강수량은 5∼40mm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수 있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기상청은 서해안에는 새벽부터 아침 짙은 안개가 끼며 가시거리가 짧을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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