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진로정보센터는 교육학과 학생들과 함께 최근 울산 언양초등학교에서 교육봉사를 통한 ‘I-Brand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사진=경성대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경성대학교 진로정보센터는 교육학과 학생들과 함께 최근 울산 언양초등학교에서 교육봉사를 통한 ‘I-Brand 진로체험프로그램’을 2박 3일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민주 교수의 특강과 성격유형 검사(MBTI), 교육학과 학생들이 준비한 새로운 수업진행과 레크레이션 등으로 구성됐다.

경성대 교육학과 학생들은 이번 여름학교 준비를 위해 지난달 1일부터 매주 함께 모여 수업을 준비한 결과 언양초등학교 교장과 교사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한편 경성대 교육학과 학생들은 매년 여름방학기간동안 지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여름학교를 운영하며 교사가 되기 위한 실천을 하고 있다. 진로정보센터에서는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을 위한 I-Brand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기획·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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