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발대식’ 성료

사진=한국인터넷신문협회
[데일리한국 정하영 기자] (사)청년과미래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29일 청년과 국회의원, 1인크리에이터, 다양한 분야의 홍보대사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국회의원과 청년 600여명은 한 목소리로 청년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을 촉구했다.

이들은 청년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은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작이며, 청년들이 행복한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첫 걸음이라며 관련 법안의 연내 통과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악인 하소라의 퓨전국악과 한국응원단협회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청년의 날을 응원하는 여·야 국회의원과 연예인 홍보대사 그리고 대한민국 유명 크리에이터들의 위촉식이 진행됐으며, 플래시몹 시연과 청년결의문 발표로 마무리 됐다.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청년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을 목표로 5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청년 참여형 축제로, 500여명의 청년 조직위원회가 구성돼 준비 중이며, 총 78명의 여·야 국회의원이 멘토위원이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홍보대사와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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