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정하영 기자] 지하철 4호선 당고개행 열차가 범계역 인근에서 멈춰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지하철 4호선 상행선 열차가 금정역에서 대공원역까지 운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27일 오전 7시께 오이도발 당고개행 열차는 범계역 인근에서 멈춘 뒤 현재까지 3시간 가까이 금정역부터 대공원역까지 6구간 지하철 운행이 중단됐다.

하지만 현재 하행선은 물론, 상행선은 오이도에서 금정역, 대공원에서 당고개역까지는 정상 운행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