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나스는 진도 서쪽 방향 50km 부근에서 소멸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기세는 줄었지만, 비 피해는 여전할 것으로 예상돼 물폭탄에 대비한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한편, 태풍 다나스로 인한 피해 신고는 70건을 이미 넘어선 상황이다.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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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나스는 진도 서쪽 방향 50km 부근에서 소멸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기세는 줄었지만, 비 피해는 여전할 것으로 예상돼 물폭탄에 대비한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한편, 태풍 다나스로 인한 피해 신고는 70건을 이미 넘어선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