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내달 5~7일 사흘간 김해서부문화센터 2층 서부상담소에서 중·고등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미래 직업 선택을 돕고 3D펜 체험으로 미래 핵심기술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1회만 참여 가능하며 참여하려면 내달 2일까지 서부상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이해와 미래 직업 전망 탐색으로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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