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부상담소는 여름방학 기간 청소년을 위한 진로 프로그램인 ‘쇼미 더 드림’을 진행한다. 사진=김해시 제공
[김해(경남)=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김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부상담소는 여름방학 기간 청소년을 위한 진로 프로그램인 ‘쇼미 더 드림’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달 5~7일 사흘간 김해서부문화센터 2층 서부상담소에서 중·고등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미래 직업 선택을 돕고 3D펜 체험으로 미래 핵심기술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1회만 참여 가능하며 참여하려면 내달 2일까지 서부상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이해와 미래 직업 전망 탐색으로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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