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대학교 미술치료학과는 최근 ‘부모교육과 상담을 병행한 색채미술치료’특강을 실시했다. 사진=부산디지털대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부산디지털대학교 미술치료학과는 최근 ‘부모교육과 상담을 병행한 색채미술치료’ 특강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 정해정 희망그루터기사회서비스센터장은 "아이가 성장하는데 부모도 함께 성장해야 한다"며 부모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정 센터장은 “아동과 청소년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서비스센터,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바우처 사업인 자녀의 성공을 돕는 부모코칭 ‘키울 Mom 난다!’의 이용을 추천했다.

부산디지털대 미술치료학과는 현대사회의 정신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정신건강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미술치료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교육은 미술치료 분야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하고 있으며 현장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한편 부산디지털대학교 미술치료학과의 신·편입생 모집은 오는 8월 20일까지로 지원서는 입학지원센터에서 작성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모집 요강 및 문의사항은 부산디지털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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