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 사진=미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63번째 미스코리아 진(眞)에 김세연(20·미주)씨가 선발됐다. 김씨는 미국 아트센터 디자인대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이번에 700대 1의 경쟁을 뚫고 2019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를 차지했다.

11일 오후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한국일보 주최로 열린 201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본선 진출자 32명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선(善)에는 우희준(25·부산)과 이하늬(23·대구), 미(美)에는 이혜주(21·대구), 이다현(22·서울), 신혜지(23·서울), 신윤아(22·서울)씨가 각각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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