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숙 기간동안 미용, 법률, 글로벌 매너 등 다양한 소양교육
및 단체군무, 워킹 강습 진행돼…전세계에 유튜브로 생중계

이덕범 아일랜드캐슬호텔 대표이사(왼쪽으로 부터 여섯번째)가 '2019미스그랜드코리아' 본선 진출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글로라이즈 제공
[의정부(경기)=데일리한국 김동영 기자] 오는 7월 12일 개최되는 '아일랜드캐슬과 함께하는 2019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의 본선 진출 후보자들이 7일 아일랜드캐슬호텔에서 합숙 입소식을 가졌다.

이날 입소식에는 전국 예선을 거친 22명의 본선 진출자 전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향후 5박 6일간의 합숙 기간중 미용, 법률, 글로벌 매너의 소양 교육과 함께 단체군무, 워킹 강습의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입소식 환영식에는 이덕범 아일랜드캐슬호텔 대표이사와 김성일, 유희찬 본부장이 참석해 본선 진출자들을 격려했다.

이덕범 대표이사는 "전국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모든 후보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좋은 추억을 남기는 합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 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 진행 총괄감독을 맡은 김시현 글로라이즈 대표는 "열정과 노력으로 미스그랜드코리아에 도전한 후보들의 용기에 큰 박수를 보내고, 후보자들이 희망하는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멋진 대회를 만들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9 미스그랜드코리아' 한국 최종 본선은 7월 12일 오후 4시부터 아일랜드캐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며, 뉴미디어 스포츠 마케팅 기업인 스포카도의 기술을 통해 전세계에 유튜브로 생중계 된다.

지난해 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의 페이스북 라이브 생중계는 접속자 수 20만명을 훌쩍 넘긴 바 있다.

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는 세계적 명성의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 대회의 한국 라이선스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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