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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호 의원 “용호부두 일원 주민편익·지역발전 공간으로 재탄생돼야”
  • 기자윤나리 기자 nryoon@hankooki.com 승인시간승인 2019.06.13 15:01
"용호부두 일원 재개발, 어떻게 할 것인가" 14일 주민정책토론회
  • 박재호 의원. 사진=박재호의원실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부산 남구 용호부두 일원 재개발과 관련해 주민편익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재호(부산 남구을) 의원은 용호부두 일원의 개발방향을 정하기 위한 주민정책토론회를 오는 14일 용호종합사회복지관 2층 강당에서 연다고 13일 밝혔다.

용호부두 일원 재개발은 앞서 2012년 4월 ‘제1차 항만재개발 기본계획’에이 반영된 바 있으나 지난 2월 28일 용호부두를 출항한 러시아화물선의 광안대교 충돌사고를 계기로 용호부두의 시민환원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앞서 용호부두 관계 기관인 부산지방해양수산청(해양수산부), 부산시, 부산남구청, 부산항만공사,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4월부터 두차례 협의를 통해 ‘용호부두 일원 종합개발 기본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업무협약은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가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와 부산항만공사가 공동으로 사업계획을 제안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용호부두 일원 종합개발은 단순히 용호부두 기능 정지와 친수공간을 구축하는 수준이 아닌 섶자리, 하수종말처리시설 예정지, 용호만 매립부두 등 부두 일원을 종합 개발하는 방식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용호부두 재개발 전 개방부지 관리 주체가 된 부산 남구청이 수변공원 조성, 캠핑장 조성, 스포츠·놀이시설 설치 등의 활용방안을 제시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용호부두는 돌려받아야 할 시민의 공동자산”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수렴한 주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주민들의 편익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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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06/13 15:01:15 수정시간 : 2019/06/13 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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