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까지 빙수 3종 및 특별 음료 4종 선봬

부산롯데호텔 더 라운지 아이스 페스티벌에서 선보이는 빙수 3종. 사진=부산롯데호텔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부산롯데호텔은 1층 더 라운지에서 여름맞이 특별 메뉴 출시를 기념해 ‘아이스 페스티벌’을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더 라운지의 아이스 페스티벌 특별 메뉴는 여름 디저트의 꽃인 빙수 3종과 음료 4종으로 구성됐다. 빙수는 망고, 전통, 베리 등 3가지 종류로 고객이 주문하는 즉시 빙수가 제공된다. 음료는 모카 프라페, 말차 라떼, 청포도·자몽에이드 등이 선보였다.

김성한 대표이사는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기존에 준비 시간이 길었던 부분을 개선하고 메뉴를 다양화하는 등 더욱 발전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본격적인 여름을 맞기 위한 이벤트가 시작되고 있으니 롯데호텔부산만의 매력을 충분히 즐기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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