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일부 지역 낮 기온, 33도 이상 올라가

경기 북부 아침까지 제주도는 낮까지 빗방울

사진 = 연합뉴스 자료
[데일리한국 최승훈 기자] 화요일인 4일 전국이 맑겠으나 경기 북부는 아침, 제주는 낮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경상도 일부 지역 낮 기온은 33도 이상까지 올라가며, 그 밖의 내륙과 동해안도 30도 내외의 기온을 보일 전망이다.

주요 도시 낮 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5도, 강릉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4도, 부산 26도 등으로 낮 최고 기온은 25~3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남·부산·대구·울산·경남이 '나쁨', 그 밖의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단, 강원권·세종·충북·광주·전북·경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다.

강원도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므로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수원 24도, 춘천 22도, 강릉 28도, 청주 24도, 대전 23도, 전주 24도, 광주 23도, 제주 23도, 대구 26도, 부산 24도, 울산 26도, 창원 25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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