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1천만원선을 회복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27일 오전 기준 암호화폐의 대장격으로 알려진 비트코인의 가격은 24시간 전 보다 63만5000원(6.61%) 상승세한 102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만200원(3.40%) 상승한 30만9500이며 최근 24시간 평균 거래가는 29만9285원이었다. 이밖에도 리플은 12원(2.62%) 상승한 470원, 비트코인골드 2만7240원, 비트코인 캐시 49만9800원, 에이다 106원, 퀀텀 3571원 등이다.

한편, 전문가들은 일시적인 상승세로 인해 투기성으로 구매하는 투자자들에 대해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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