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박희영 부대변인.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박희영 자유한국당 부대변인이 지난 23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9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 대상 시상식에서 ‘정치발전공로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민행복시대가 주최한 ‘자랑스런 대한민국시민대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 국가 발전에 공헌한 인물을 널리 알리기 위한 상이다.

용산구의회 의원 출신인 박 부대변인은 자유한국당 중앙당 부대변인으로서 당의 정치발전에 이바지해 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 부대변인은 “용산구민들을 위한 초심을 잃지 않는 박희영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희영 부대변인은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14년 서울 용산구의회 의원으로 당선 되어 야당 의원으로 구정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질의하는 등 돋보이는 의정 활동을 보여준 바 있다. 현재 자유한국당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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