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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박싱 부산' 1인 크리에이터 31일까지 모집…지역 창업기업 홍보
  • 기자윤나리 기자 nryoon@hankooki.com 승인시간승인 2019.05.20 09:50
  • 부산시청사.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부산시는 오는 31일까지 지역 창업기업 제품 소개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인 ‘언박싱, 부산’ 사업에 참여할 1인 광고창작자(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언박싱 부산’ 사업은 부산 창업기업 제품을 재미있게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1인 광고창작자를 지원하는 것으로 언박싱(unboxing)이란 구매한 상품의 상자를 개봉하며 간단한 제품소개를 담은 영상을 말한다.

창업기업이 참신한 제품을 개발하고도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점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된다.

시는 창업기업 판로지원을 위해 오프라인으로는 광복동 ‘창업기업 우수제품 판매장’을 운영해 창업기업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으로는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기업 제품 생산에 대한 자금조달을 돕는다. 또 ‘창업기업 신제품 공공구매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기업의 공공부문 초기진입을 돕는 등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판로지원 사업과 연계해 지원사업에 선정된 부산창업기업 제품을 노출효과가 높은 유튜브 등을 활용, 1인 광고창작자가 재밌게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참신한 콘텐츠 기획을 제안하고, 부산창업기업에는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효과적인 제품홍보와 함께 시민들의 제품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지원 자격은 부산을 사랑하는 역량 있는 1인 광고창작자로, 유튜브 채널 및 페이스북 채널 50명 이상 구독자를 보유하고 10개 이상의 동영상 콘텐츠가 업로드돼 있으면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부산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규모는 10명 내외로, 선발된 1인 광고창작자는 콘텐츠 제작비를 지원받아 ‘언박싱 부산’이라는 주제로 부산 창업기업제품 소개를 담은 동영상을 제작하게 되며 조회 수에 따른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수일 시 일자리창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의 창업기업 제품이 제대로 된 옷을 입고 세상에 나오길 기대하며 더 나아가 1인 광고창작자와 지역 기업이 함께 성장하도록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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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05/20 09:50:56 수정시간 : 2019/05/20 09: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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