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낮기온 27도의 초여름 날씨를 보인 15일 명동거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걸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최승훈 기자] 16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강원영서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남해 0.5∼1.5m, 동해 0.5∼2.0m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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