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최승훈 기자] 화요일인 14일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경북 내륙에는 오후 중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예상 강우량은 5mm 가량이다.

또한 제주도와 전남동부남해안, 경남해안, 경북남부해안 역시 새벽부터 아침까지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3도 △수원 13도 △춘천 12도 △강릉 14도 △청주 15도 △대전 14도 △세종 12도 △전주 15도 △광주 15도 △대구 15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창원 15도 △제주 1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2도 △수원 27도 △춘천 27도 △강릉 24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세종 29도 △전주 28도 △광주 29도 △대구 28도 △부산 22도 △울산 24도 △창원 23도 △제주 24도 등이다.

기상청은 “일교차가 커 건강에 유의해야하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 25도 이상을 보여 평년보다 덥겠다”고 전망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도 '나쁨' 이외 지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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