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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최승훈 기자] 월요일이자 연휴 마지막 날인 6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서서히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6∼15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14∼22도로 평년(19∼24도)보다 낮을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일 것으로 예상됐다.

강원 영동과 경북북부 동해안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다.

이날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해 시설물 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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