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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최승훈 기자] 어린이날인 5월 5일은 전국이 대부분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외출 시에는 미세먼지가 '나쁨'으로 예보돼 마스크 착용이 뒤따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아침 최저 기온은 11~16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 기온은 18~28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대전 13도 △청주 15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울산 16도 △부산 16도 △제주 16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3도 △대전 27도 △청주 27도 △광주 27도 △대구 28도 △울산 23도 △부산 23도 △제주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남·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나쁨'으로 예보됐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나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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