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를 보인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을 찾은 한 어린이가 먹이 사냥에 성공한 왜가리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최승훈 기자] 4일은 낮 최고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오르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7~15도, 낮 최고 기온은 20~29도로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낮 기온이 평년보다 2~6도가량 높아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부산·울산에서 ‘나쁨’, 그 밖의 지역에서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