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의 핫플레이스 ‘더베이101’은 해산물 요리 ‘크랩팟 더베이101’을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더베이101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부산 해운대의 핫플레이스 ‘더베이101’은 해산물요리 ‘크랩팟 더베이101’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크랩팟 더베이101’은 신선한 해산물을 그대로 쪄내 입안 가득 바다내음을 느낄 수 있다. 랍스타, 대게, 가리비, 전복 등의 해산물과 감자, 옥수수, 소시지 등이 테이블에 가득 제공된다. 특히 고객이 직접 나무망치로 랍스타와 대게를 깨서 먹는 재미를 더했다.

해운대 마린시티의 화려한 야경과 어우러진 더베이101 루프탑에서만 맛볼 수 있는 ‘크랩팟 더베이101’은 여럿이서 즐기는 ‘라지팟’ 사이즈와 연인과 오붓하게 즐기는 ‘스페셜팟’ 사이즈 두 종류로 구성됐다.

주 요리 재료인 해산물은 시즌에 따라 구성이 바뀌며 현재 라지팟에는 딱새우와 삐뚤이소라가 제공된다.

더베이101 관계자는 “더베이101이 자랑하는 야외 공간에 신선하고 특별한 씨푸드를 즐길 수 있는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이 곳을 찾는 손님 모두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맛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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