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중순 사흘간 다음달 출발 국제선 항공권 초특가 판매

에어부산은 출발이 임박한 날짜의 국제선 항공권을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번개 싹 쓰리DAYS’ 프로모션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사진=에어부산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에어부산은 출발이 임박한 날짜의 국제선 항공권을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번개 싹 쓰리DAYS’ 프로모션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번개 싹 쓰리DAYS’는 매월 중순 수·목·금요일 사흘간 진행되는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이다.

4월 ‘번개 싹 쓰리DAYS’ 프로모션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5월 1일부터 31일 사이에 출발하는 노선에 한해 구매가 가능하다. 6월 출발하는 항공권은 5월 22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이후 판매 일정은 판매 시작 전 공지하며, 에어부산 어플리케이션에서 푸시 수신에 동의하면 자동으로 사전 알람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편도 총액 기준 △부산-오사카 4만2100원 △부산-타이베이 6만8800원 △부산-하노이 7만5600원 △대구-오사카 4만2100원 △대구-도쿄 4만7100원 △대구-삿포로 6만3800원 등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최근 항공 이용 여행객 중 즉흥적으로 가격에 맞춰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아져 이번 임박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갑작스레 여행을 떠나고 싶은 분들은 에어부산의 ‘번개 싹 쓰리DAYS’ 프로모션을 잘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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