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랜드의 라이프 스타일 편집샵 브랜드 ‘제너럴 리퍼블릭(GR)’이 오는 25일 롯데마트 울산진장점에 문을 연다. 사진=파크랜드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파크랜드의 라이프 스타일 편집샵 브랜드 ‘제너럴 리퍼블릭(GR)’이 오는 25일 롯데마트 울산진장점에 문을 연다.

제너럴 리퍼블릭은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함과 동시에 다양한 브랜드를 통합적으로 제시하는 라이프 스타일 편집샵 브랜드다. 문산 1호점을 시작으로 롯데마트 울산진장점에 14호점을 오픈한다.

제너럴 리퍼블릭 울산진장점은 롯데마트 울산진장점 2층 토이저러스 옆에 입점해 ‘오스틴리드’, ‘보스트로’의 남성복과 여성복 브랜드인 ‘프렐린’ 등 다양한 액세서리와 잡화를 선보인다.

또 약 180평 규모의 대형 매장 특성을 살려 매장 입구에는 별도의 수선실을 마련해 구매 고객에게 수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도 대규모 라운지 휴게 공간을 구성해 할인점 내 입점 고객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다.

파크랜드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방문객과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월 상품 최대 70% 할인 행사와 더불어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1행사를 진행한다. 또 무료 캐리커처 이벤트와 정장 구매 시 넥타이 증정, 티슈, 양말, 미세먼지 마스크 등 대규모 사은품도 증정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제너럴 리퍼블릭 울산진장점은 대형 매장의 특성을 최대한 부각해 쇼핑과 휴게공간이 자연스럽게 융화된 신개념 라이프 스타일 편집샵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