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송찬영 교육전문기자] 4·19 혁명 기념일을 하루 앞둔 18일 오후 서울 안암동 고려대에서 '4·18마라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이 힘차게 정문을 나서고 있다.

이날 고려대에서는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던 1960년 4월 18일 고려대 학생들의 의거 59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들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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