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봄날씨를 보인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외국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최승훈 기자] 16일은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아침기온은 평년 기온을 보이다가 낮 기온이 많이 올라 일교차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3도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이고,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평년보다 2∼5도가량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광주·전남·제주의 경우 ‘좋음’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밤에는 제주와 전남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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