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자 교수 '명강사를 위한 강의코칭 아카데미' 과정 선정

부산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도 부민시민대학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사진=부산디지털대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부산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도 부민시민대학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민이 대학 수준의 질 높은 교육을 듣고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사업으로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시민참여 분야별 심화 교육 및 자격증 과정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사업은 부산디지털대 평생교육학과 심미자 교수가 운영하는 '명강사를 위한 강의코칭 아카데미' 과정이다. 이는 강의시장 확대와 교육서비스업 종사자 급증에 따라 교수법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강사역량을 높이는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강사의 3대 핵심역량인 전문지식, 강의 스킬, 태도에 대한 코칭과 컨설팅으로 강사의 직무능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 과정은 오는 9월부터 진행되며, 추후 부산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