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기간은 오는 13일까지다.
시민합창제는 정순왕후의 정절을 기리기 위해 올해 처음 기획됐으며, 매년 상·하반기 각 3회 경연형식으로 치러진다.
경연을 통해 선발된 우수 합창단체에게는 7월과 12월 펼쳐지는 시민합창 페스티벌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모집대상은 지역거주 어린이·청소년·직장인·동호회·종교단체 등에서 구성된 15~50명 이내 아마추어 합창단이다. 한편 참가 단체에는 소정의 참가비가 지원된다.
이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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