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대학원생 24명, 학부생 599명 등 총 623명이 학위를 받았다.
박동순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동서학원의 건학정신은 기독교 정신으로 졸업 후에도 사랑과 봉사 정신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양상백 총장은 “우리 대학은 후배들이 더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졸업생 및 재학생 등 600여명과 내외 귀빈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연혁 및 학사보고, 졸업식사, 격려사, 학위 및 상장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윤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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