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용산구의장 "용산구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이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주현태 기자 gun1313@hankooki.com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11일 본회의장에서 제2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한다.

제245회 임시회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45회 용산구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19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등을 안건으로 채택했다.

12일부터 18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의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하고,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예정이다.

김정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245회 임시회는 2019년도의 시작을 알리는 올해의 첫 회기이다”며 “동료의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30만 용산구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속에서 각자의 온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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