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제철 딸기로 만든 프리미엄 딸기 디저트 메뉴

힐튼 부산의 딸기 디저트 ‘크레이지 인 핑크’. 사진=힐튼 부산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도심속 속 휴양지 힐튼 부산이 제철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 뷔페 ‘크레이지 인 핑크(Crazy in Pink)’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호텔 최상층의 탁 트인 바다 경관이 펼쳐진 ‘맥퀸즈 라운지’에서 오는 26일부터 4월 28일까지 선보인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디저트 뷔페는 힐튼부산의 상징적인 프로모션으로 자리잡았다.

힐튼 부산의 프랑스 출신 파티시에 데이비드 피에르(David Pierre)가 제철 과일인 딸리고 만들어내는 디저트와 레드, 핑크 컨셉의 세련된 데코레이션 아이템들은 고객의 시선과 입맛을 사로잡았다.

메뉴에는 달콤한 딸기 초콜릿 분수, 생딸기 피라미드, 딸기 마카롱, 딸기 판나코타, 딸기 슈, 딸기 티라미수 등 다양한 프리미엄 딸기 디저트로 구성됐다.

이외도 디저트와 딸기 와플, 딸기를 곁들인 피자와 샐러드, 딸기 샌드위치를 맛 볼 수 있으며 딸기 데니쉬, 소프트롤과 같은 베이커리류, 딸기 아이스크림 등도 맛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의 가장 큰 특징은 다채로운 볼거리다. 맥퀸즈 라운지는 핑크 컬러의 꽃들이 자아내는 분위기에 화려한 컬러와 장식으로 꾸며진 디저트들이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플라워 데코레이션은 이색적인 플라워 스타일링으로 알려진 ‘씨엘로마르(Cielomar)’에서 맡아 보다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더불어 최대 규모의 부산 영남권 수입차 네트워크인 MINI 공식딜러 동성모터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독특한 스플릿 도어와 섬세한 감각이 느껴지는 ‘미니 클럽맨(MINI Clubman)’이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전시돼 다양한 컨텐츠로 풍성한 재미를 더했다.

이외도 스웨덴 럭셔리 향수브랜드 ‘바이레도(Byredo)’와의 코프로모션으로 ‘크레이지 인 핑크’ 이용 고객들에게 선착순 인기 미니 향수를 제공한다. ‘미니(MINI)’ 차키를 소지한 고객들에 한해 5% 할인 혜택 등 럭셔리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로 이벤트들을 현장에서 즐길 수 있다.

한편 힐튼 부산은 딸기 뷔페 외에도 특별한 딸기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맥퀸즈 라운지에서는 딸기 타르트, 딸기 테린, 그릴에 구운 닭고기와 딸기 시저 랩 등을 3단 트레이에 풍성하게 제공하는 ‘크레이지 인 스트로베리(Crazy in Strawberry)’ 애프터눈 티 세트를 28일부터 4월 26일까지 평일 오후 2~5시에 만날 볼 수 있다.

맥퀸즈 바에서는 핑크빛 로제 와인과 달콤한 딸기 핑거 디저트가 세트로 제공되는 ‘핑크 셀렉션 인 맥퀸즈 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26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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