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해설가 김동성, 여교사 친모 살인사건 청부 연관?..."보통 사이 아닌듯"

전 쇼트트랙 선수 겸 스포츠 해설가 김동성 논란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오전 방송된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최근 여교사의 친모 살인 청부 사건을 보도했고 김동성의 이름이 언급됐다.

방송에 따르면 살인 청부를 의뢰한 여교사에게 내연남이 있었고 그 내연남이 김동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교사와 김동성은 지난해 4월 첫 만남을 가졌고 고가의 명품 차량과 명품 시계 등이 김동성에게 전해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동성이 관련있다고?", "사실이면 진짜...", "수억원의 선물을 받았다니 보통 사이가 아닌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