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남시
[하남(경기)=데일리한국 이성환 기자] 김상호 경기 하남시장이 오는 21~29일 새해맞이 신년인사를 겸한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주민과의 대화는 ▲21일 천현·신장1동 ▲22일 신장2·덕풍1동 ▲23일 덕풍2·3동 ▲24일 풍산·위례동 ▲25일 미사1·2동 ▲28일 감북·춘궁동 ▲29일 초이동 순으로 이뤄진다.

김 시장은 이 기간 주민들과 만나 올해 주요 시정운영계획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시 현안사항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한다.

김 시장은 "3기 신도시 조성과 신·구도심 균형발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등 앞으로 풀어가야 할 과제들이 많다"며 "시민과 머리를 맞대 빛나는 하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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