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조효민 기자] 영국 멀린사가 강원도 춘천에 조성하는 레고랜드 코리아 사업을 공식화했다.

멀린은 최근 자사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춘천 중도에 2022년까지 레고랜드 공원을 건설하기로 강원도와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멀린은 자금 조달에 대해 멀린이 2100억원, 강원도가 800억원 등을 투자해 총 2900억원으로 조성한다고 공시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