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바른미래당 부산시당은 16일 오후 5시 30분 부산 서면 쥬디스태화백화점 일대에서 ‘문재인 정권 경제실정 규탄, 국민 불꽃 대회’를 연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행사에서 집권 3년차에 들어선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을 규탄하고, 미생경제를 최우선 하는 정당으로의 결의를 다진다.

행사는 식전행사로 ‘민심 북소리 난타공연’과 버스킹 공연에 이어 ‘부산시민과 소통의 장’ 행사에서 문재인 정부 경제실정을 규탄하는 국민성토 대회, 선언문 낭독 등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손학규 당대표와 하태경 최고위원을 비롯한 중앙당 지도부 인사와 부산, 울산,경남, 대구, 경북 시도당의 핵심 당원, 지역경제 및 사회시민단체의 관계자가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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