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민 K성형외과 병원장. 사진=K성형외과병원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부산 K성형외과 황소민 병원장이 지난 11일 중국 천진에서 개최된 중국 보건의료 표준화 인증위원회 회의에서 의학미용분과 위원으로 위촉됐다. 그는 향후 2년동안 활동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서 황 병원장은 미용·성형분야에 있어 의료진과 의료기관에 대한 표준화, 인증, 교육사업의 전반적 계획에 대해 발표와 토의를 진행했다.

황소민 병원장은 중국의 인증기관인 위생 건강질량위원회(HQCC)와 미용·성형분야의 표준화, 인증, 교육사업에 대해 활동해왔다. 또 지난 2013년부터 중국 절강성 온주의대 객좌교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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