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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사] 박원순 서울시장 "새로운 생각이 경제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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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시간승인 2019.01.11 19:06
"시민의 삶 바꾸는 서울시 혁명의 완성을 위해 함께 나갑시다"
  • 박원순 서울시장.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11일 2019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박원순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개발과 성장에 밀려나 있던 ‘사람’이 시정의 중심에 서고, 각자가 감당해야만했던 삶의 무게를 서울시가 함께 짊어지고, 시민과 함께 나누는 구조로 변화시켜 왔다”며 “모든 변화의 주인공은 천만시민 가족들이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하지만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서민들의 삶엔 비상경고등이 켜져 있다. 소득의 격차는 벌어지고, 불균형과 불평등은 일상이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도 결코 밝지 않다"며 "심각한 소득불균형, 저성장의 고착화와 더불어 저출생·고령화와 같은 미래의 도전마저 본격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생각이 새로운 경제를 만든다"고 밝힌 박원순 서울시장은 경제를 살리기 위한 해법으로 △경제의 성장 △도심산업의 활성화 △혁신창업 등을 제시했다.

박 시장은 혁신성장의 6대 거점별 계획을 일일이 예를 들어 설명했다.

박 시장은 "마곡의 융복합 R&D 클러스터, 상암 미디어시티 프로젝트, 홍릉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창동의 음악산업, 개포의 디지털 클러스터, 양재의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하는 R&CD 클러스터,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를 능가할 영동 국제교류 복합지구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제 좀 더 속도감 있는 추진을 통해, 상암과 마곡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홍릉·창동·개포·양재·영동지구 클러스터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서울의 경제지도를 바꾸는 방법은 바로 혁신창업"이라며 "경제의 내일을 위해 일자리를 만드는 기술을 지원하고,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에 투자하겠다. 서울을 창업이 강물처럼 흐르고 들꽃처럼 피어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시민들의 긍정과 낙관, 도전과 용기로 무장하게 하는 것이 경제를 살려내는 특효약이라고 믿는다"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서울시 혁명의 완성을 위해 함께 나가자"고 말하며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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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01/11 19:06:24 수정시간 : 2019/01/11 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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