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용산구의회 의장 “13명 의원 모두가 합심해 민생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자"

김정재 용산구의회 의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장정호 부의장(네번째)을 비롯한 용산구의회 의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현태 gun1313@hankooki.com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1월10일 오전 11시 용산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각오로 의정활동에 힘차게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김정재 의장을 비롯한 용산구의회 의원들과 성장현 용산구청장, 진영 국회의원, 김제리 시의원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 신년사를 시작으로 주요 내빈 축사 및 시루떡 절단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재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9년에도 용산구의회는 13명 의원 모두가 합심하고 노력해, 민생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용산구 발전과 구민 편익을 위해, 집행기관과 긴밀히 공조해,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